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2014학년도 수능 만점자 1%대 유지 원칙 비적용

수능 영역별 만점자 1%대 유지 원칙인 이른바 '1%룰'이 2014학년도 수능에서는 적용되지 않는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14학년도 수능 시행기본계획을 보고하면서 "B형은 작년·재작년 수능과 유사한 수준이고 A형은 조금 쉽게 낸다는 것이 출제의 기본 원칙"이라며 "다만 선택형 수능으로 응시자가 나뉘는 만큼 올해는 예년같은 만점자 1% 원칙을 적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경훈 수능출제본부장은 "A/B형 응시자는 6월 모의평가가 끝나면 일부 이동이 있고 9월 모의평가에서 또 바뀔 것"이라며 "학생들이 A/B형 사이에서 어떻게 움직이는지 모르는 상황이어서 본 수능 출제에 어려움이 있지만 모의평가 결과를 참고해 적정난이도를 유지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A/B형의 교육과정이 겹치는 부분에서는 예년처럼 공통 문항이 출제될 예정"이라며 "영어 듣기는 문항 수가 늘어나지만 기존 수능과의 일관성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