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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조인성 '오수향기' 스킨로션, 전파타며 인기 폭발



배우 조인성이 드라마속에서 사용한 남성 뷰티제품이 드라마속에서 노출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15회에서 오수(조인성)가 오영(송혜교)과 함께 장난을 치는 행복한 상상을 하는 장면 중 '조인성 스킨'이 노출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

드라마 속 오수의 스킨으로 노출된 제품은 헤라 옴므 제품이다.

특히 극중 오수가 스킨을 바르며 오영에게 장난을 치자 오영은 "오빠 네 향기가 난다"고 말한 장면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헤라 옴므 관계자는 "방송 직후 SNS를 통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톡톡한 효과를 체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