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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박원순 서울시장 2년 연속 공직자 최저 재산신고

고위공직자 재산변동 사항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전체 공직자 가운데 2년 연속 가장 적은 재산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와 서울시공직자윤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박 시장은 지난해 말 현재 -5억9473만5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2011년 말 -3억1056만원 이후 2년째 가장 적은 셈이다.

박 시장은 경남 창녕군 장마면 장가리 논(3천500여㎡) 4246만원을 비롯해 본인, 배우자, 자녀의 예금 7431만4000원, 배우자 명의의 2005년식 체어맨 자동차 1018만원을 보유했으나 본인의 예금은 후보자 선거 반환기탁금 및 보전 비용 중 일부를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하거나 펀드 상환에 써 1억6943만9000원에서 4426만9000원으로 줄었다.

이에 반해 채무는 7억2168만9000원으로 늘었다. 2011년 말 채무는 6억6418만8000원이었지만 배우자 사업 폐업에 따라 채무가 더 늘었다.

김상범 시 행정1부시장은 2437만8000원 줄어든 4억7159만2000원, 문승국 행정2부시장은 1억476만8000원 감소한 8억1188만9000원, 기동민 정무부시장은 4956만5000원 줄어든 13억8987만4000원을 각각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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