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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스펙 초월 채용시스템' 6월부터 시범운영

정부가 '스펙 초월 채용시스템'을 6월부터 시범운영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는 29일 서울고용센터에서 2013년 업무계획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업무계획에 따르면 공공기관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3개년 계획을 6월까지 마련하고, 2017년까지 238만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고용률 70%를 달성할 방침이다.

민간에서의 비정규직 차별에 대해서는 '징벌적 금전보상제도'를 적용하기로 했다.

청년 일자리 49만개를 창출해 청년 고용률을 40.4%에서 47.7%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학력과 스펙 외에 마땅한 평가기준이 없어 인재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직무역량 평가모델'을 개발, 올해부터 활용할 수 있게 보급한다.

여성의 경력 단절을 막기 위해 육아휴직 대상 자녀 연령을 6세에서 초등학교 3학년까지로 확대하고, 남편이 육아휴직을 위해 1개월을 휴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장년층의 일자리 보장을 위해 2017년부터 임금피크제를 도입하는 한편 정년을 60세로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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