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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문 검사 피해여성 사진 유출자 중징계 청구

'성추문 검사' 사건의 피해여성 사진유출 의혹을 수사해온 대검 감찰본부는 검사 5명에 대해 정직 이상 중징계를 포함한 징계를 청구했다.

감찰본부는 29일 성추문 검사 피해여성 사진 유출에 대해 검사 5명과 검찰직원·수사관 8명 등 총 13명에게 징계를 청구하고 21명에게 경고조치했다고 밝혔다.

감찰본부는 피해여성의 증명사진 캡처 파일을 만들어 출력하거나 보낸 K검사와 P검사에 대해서는 정직 이상에 해당하는 중징계를 법무부에 청구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