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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제주는 왕벚꽃 세상'… 봄꽃 축제 '팡파르'

▲ 제주 녹산로 벚꽃길 전경 모습.



봄의 한 가운데 선 제주는 지금 '왕벚꽃 세상'이다.

천연기념물 왕벚꽃을 소재로 한 제22회 제주왕벚꽃축제가 29일 제주종합경기장에서 개막했다.

이번 축제의 개막식은 오후 6시 왕벚꽃 치어 댄스 율동으로 시작해 비보이 댄스, 왕벚꽃 축하 퍼포먼스, 봄을 여는 불꽃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로 채워진다.

둘째 날에는 오전 7시 30분부터 왕벚꽃길 시민 건강 걷기대회가 열리고, 왕벚꽃 환경미술 실기대회·퓨전난타공연·봄맞이 노래자랑 등이 이어진다.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1시에는 왕벚꽃과 함께하는 열린 무대와 함께 갈옷·웨딩 봄 이미지 퍼포먼스, 굿바이 불꽃놀이가 진행된다.

참여 이벤트도 다양한다.

봄꽃 길 산책을 비롯해 왕벚꽃 공주 포토존 체험, 종이 왕벚꽃 접기, 미니 동물원 및 곤충 캐릭터 만들기, 공예 공방 체험 등이 축제 참가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킨다.

왕벚나무는 지난 1906년 프랑스 타케 신부에 의해 한라산 북쪽 관음사 부근 숲 속에서 처음 채집됐고, 베를린대학의 쾨네 교수에 의해 한라산이 자생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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