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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넥스시장 지정자문인 11개 증권사 선정

중소기업 전용 자본시장인 코넥스(KONEX)의 지정자문인으로 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 등 11개 증권사가 선정됐다.

한국거래소는 29일 대신증권·신한금융투자·우리투자증권·하나대투증권·한국투자증권 등 5개 대형 증권사와 교보증권·키움증권·하이투자증권·HMC투자증권·IBK투자증권·KB증권 등 6개 중소형 증권사 등 총 11개사를 코넥스시장 지정자문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정자문인 제도는 코넥스 시장을 통해 국내에 처음 도입된다. 지정자문인은 기존 상장 주관사와 달리, 기업의 상장 적격성 심사는 물론 공시 업무와 기업설명회(IR)를 지원하고 상장 규정 준수 여부까지 감시하는 등 창업 초기단계 기업을 코스닥 상장사 수준으로 키워내는 역할을 맡는다.

투자자들에게 기업 현황 보고서 등의 기업정보도 제공한다.

코넥스 시장은 오는 7월 1일 개장하며 출범과 함께 상장하는 20여개 기업 명단은 6월 초 발표된다.

이번에 선정된 회사는 다음달부터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