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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민주 "부자감세 철회 통해 재원 마련하라" 공세

민주통합당은 박근혜 정부의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대해서는 공감하면서도 국채발행이 아닌 부자감세 철회로 재원을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9일 정성호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은 땜질식 처방 밖에 안된다"며 "지난 정권에서 반복해온 방식을 되풀이하는 것"이라고 깎아내렸다.

정 대변인은 "국가재정이 형편없는데 새누리당이 추경 불 지피기에 나서고 있다"며 "경제운용기조를 튼실하게 세우기보다 박 대통령의 낮은 지지율 끌어올리기만 의식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이유"라고 비판했다.

경제성장률 예상치를 2.3%로 낮게 잡은 것도 성장여론을 자극하고, 목표치에 미달했을 경우 비난여론을 잠재우려는 이중 포석이며 만일 초과달성한다면 박근혜 정부의 공으로 돌릴 꼼수라는 비판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