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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우디 앨런의 신작 '로마 위드 러브' 아토에서 피자로 맛보자



거장 우디 앨런 감독의 신작 '로마 위드 러브'를 서울의 한복판에서 피자로 맛보자.

수입사와 광화문에 위치한 카페 아토는 18일 개봉을 기념해 '로마 위드 러브' 피자를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한 이 피자는 영화속 주인공들이 로마에서 4가지 일탈에 빠져드는 줄거리를 맛으로 담아냈다. 콰트로 포르마지와 포르마조, 프로슈토 루꼴라, 초리초 등 각기 다른 4개의 피자를 한판에 올려 다양한 세대의 입맛을 충족시킬 전망이다.

콰트로 포르마지는 고르곤졸라와 모짜렐라 등 4개의 치즈가 어우러져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크랜베리와 블루베리를 얹어 달콤새콤한 포르마조와 알맞게 숙성된 돼지고기 햄의 맛이 일품인 프로슈토, 매콤한 초리초 등은 피자 특유의 느끼한 맛을 싫어하는 중장년 층까지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영화 포스터 혹은 전단 이미지를 핸드폰으로 찍어 주문할 때 제시하거나, 티켓을 제시하면 현장에서 음식값의 30%를 할인받을 수 있는 특별 이벤트가 26일까지 진행된다. 이 경우 '로마…' 피자 한판을 1만3650원(정상가 1만9500원)에 맛볼 수 있다.

또 아토에서 판매 중인 모든 피자를 포함해 2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예매권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17일까지 마련된다.

앨런 감독이 유럽의 지명을 딴 연작 시리즈로 지난해 국내에서 개봉됐던 '미드나잇 인 파리'에 이어 연출한 이번 작품은 여덟 남녀가 로마에서 겪는 에피소드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 전 세계 영화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앨런 감독을 비롯해 알렉 볼드윈과 페넬로페 크루즈, '소셜 네트워크'의 제시 아이젠버그, '인생은 아름다워'의 로베르토 베니니, '인셉션'의 앨런 페이지 등 톱스타들이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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