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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JYJ 日공연 하루 10시간 맹연습



JYJ가 3년 만의 일본 도쿄돔 공연을 앞두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31일 공개한 사진에는 JYJ가 한국과 일본 댄서 16명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댄스팀과 함께 안무를 맞춰보는 모습이 담겼다. 다음달 2~4일 열리는 공연을 위해 JYJ는 공연 6일 전인 27일 입국해 하루 10시간씩 연습에 한창이다.

대부분 해외 공연을 개최할 경우 대규모 스태프의 체제비와 연습실 대관 문제 등으로 1~2일 전 현지에 도착하는 것과 비교해 이례적이다. JYJ는 2010년 개최한 '생스 기빙 라이브 인 돔' 이후 3년 만에 도쿄돔에서 일본 팬들과 만나게 돼 더욱 공연 준비에 전념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로 공연장을 찾는 15만 관객을 비롯해 일본 전역 영화관에서도 라이브로 상영해 총 21만 명을 동원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