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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아역배우 김소현, 프로야구 시구 나선다



아역 스타 김소현이 '야구 요정'으로 변신한다.

소속사 싸이더스HQ는 31일 "김소현이 다음달 3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릴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면서 "이번 시구를 위해 열심히 연습했다"고 밝혔다.

아역이지만 미모의 여배우들을 제치고 얼마 전 화장품 광고의 모델로 선정된 데 이어, 인기 스타들만 나선다는 프로 야구 시구까지 나서 눈길을 끈다.

한편 김소현은 다음달 27일부터 방송될 SBS 새 주말극 '출생의 비밀'에 성유리의 아역으로 출연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