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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프랑스 첫 여성 헌병대장



프랑스에서 첫 여성 헌병대장이 탄생했다.

지난달 27일 국무회의에서 나자 발로-벨카상 정부 대변인은 "이자벨 기옹 드 메리탕(50세)이 차기 헌병대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기옹 드 메리탕은 육군사관학교 출신 첫 여성 헌병으로 지난 2006년 여성 최초로 대령으로 승진, 화제를 낳기도 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이번 여성 헌병대장 임명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표했다. 지난해 6월 남동부 바르 지역에서 발생한 강도 사건에 여성헌병 2명이 개입, 목숨을 잃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자크 미뇨 현 헌병대장은 프랑스 라디오 채널 유럽 1에서 "헌병대에서 여성의 존재를 문제 삼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여성과 남성은 동일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잘라 말했다.

/다비드 페로탕 기자·정리=조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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