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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남성 3인조 팬텀, '조용필처럼'으로 두 마리 토끼 잡았다



실력파 새내기 그룹 팬텀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1월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조용필처럼'을 내세워 활동했던 팬텀은 마침내 '가왕' 조용필과 한 무대에서 노래할 기회를 얻었다. 이들은 4월 23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조용필 19집 '헬로' 발표 기념 쇼케이스에 출연해 대선배의 복귀를 축하한다.

작곡가 김도훈은 이 노래를 만들 당시 조용필을 찾아가 곡에 이름 사용 허락을 부탁했고, 조용필은 진정성을 인정해 이례적으로 신인 가수의 노래에 자신의 이름을 허락했다. 당시의 인연으로 조용필은 후배를 초청했다. 이번 무대는 조용필의 데뷔 이후 첫 쇼케이스로, 팬텀은 역사적인 자리에 함께 설 수 있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더불어 최근 발표한 스페셜 싱글 '몸만와'로 데뷔 후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인기 힙합 뮤지션 버벌진트가 프로듀싱을 맡고 피처링과 작사에 참여한 '몸만와'는 공개 첫날 멜론 2위, 엠넷 1위, 소리바다 2위, 벅스 2위에 오른데 이어 줄곧 음악차트 톱 10을 지키고 있다.

팬텀은 이같은 상승세를 이어가 다음달 17일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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