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논문 표절 시원하게 인정한 김혜수, 해결 방식도 여장부



석사 논문 표절 의혹을 변명없이 바로 인정한 김혜수가 여장부답게 처음부터 끝까지 '쿨하게' 대처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일부터 방송될 KBS2 새 월화극 '직장의 신'으로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그는 난감한 상황에서도 기자간담회와 방송 인터뷰 등 홍보 일정을 예정대로 소화하고 있는데요.

드라마 관계자는 "김혜수 씨가 처음 촬영장에서 표절 의혹 소식을 접하자마자 스태프와 출연진에게 먼저 고개 숙여 사과했다. 그 후에도 사건을 수습하기 위해 제작진에게 다른 어떤 요구도 하지 않았다"면서 "보통 다른 배우들 같으면 이런 상황에서 사람들 앞에 나서길 꺼리기 마련이지만 똑같이 촬영하고 홍보도 적극적으로 임해 오히려 촬영장 분위기가 훈훈해졌다"고 귀띔했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