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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4 덕?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10조원 전망

갤럭시S4 출시를 앞두고 있는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이 사상 처음으로 10조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9조8104억원으로 10조원에 육박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보다는 53.4%나 많고 1분기 예상치(8조5천억원)보다도 15.2%나 증가한 것이다.

이번 달부터 전 세계 시장에 선보이는 갤럭시S4가 판매 호조를 보이면 영업이익은 10조원을 돌파할 가능성이 크다. 전문가들은 갤럭시S4의 2분기 판매대수가 2200만대가량 될 것으로 기대하며 삼성전자의 실적 전망치를 계속 상향조정 중이다.

한편 일본의 '아베노믹스'와 내수 부진으로 1분기에 직격탄을 맞은 자동차는 충격에서 다소 벗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의 2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2조3617억원으로 전분기 추정치보다 14.6% 늘었고 기아차는 9972억원으로 16.9% 증가했다.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고 있고 보통 2분기가 계절적으로 성수기라는 점이 반영됐다.

업종별로 에너지(5곳)의 2분기 평균 영업이익 전망치는 지난해 동기보다 4084%나 늘었고 IT(15곳), 통신서비스(4곳)는 각각 50.2%, 41.4%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또 산업재(33곳) 34.3%, 의료(2곳) 32.4%의 증가율이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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