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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안방극장에만 머물던 김희애, 20년만에 스크린 복귀



김희애가 20년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영화 '완득이'의 제작사인 ㈜유비유필름은 1일 "신작 '우아한 거짓말'의 주인공으로 김희애를 캐스팅했다"며 "자살한 열 네 살 소녀의 가족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릴 이 작품에서 소녀의 엄마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그의 스크린 복귀는 1993년 문성근과 공연했던 '101번째 프로포즈' 이후 무려 20년만이다. 30년 가까운 연기생활 동안 출연했던 영화는 '101번째…'를 비롯해 '내 사랑 짱구' '불의 회상' '영웅 돌아오다' 등 고작 네 편에 지나지 않아 이번 복귀가 화제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한편 '우아한…'은 '완득이'의 원작자와 감독이 재회한 작품이다. 이한 감독이 김려령 작가의 동명 소설을 스크린에 옮겨, 2011년 10월 개봉 당시 전국 530만 관객을 동원했던 전작의 흥행 성공을 다시 노린다. 6월부터 촬영에 돌입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