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전문기업 튼튼영어는 3~6세 영유아 대상으로 한 영어전집 '규리앤프렌즈'를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어전집 규리앤프렌즈는 튼튼영어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주인공 캐릭터 '규리'와 그 친구들의 이야기를 주제로해서 아이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공룡과 원숭이, 토끼 등 다양한 동물 캐릭터를 등장시켜 이들의 에피소드가 담았다.

특히 듣고, 말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고안되어 영어 학습과 동시에 아이들의 신체적, 감각적, 인지적 호기심을 자극하여 사회성을 키워주고 정서적으로 균형 잡힌 성장을 돕는다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그림책과 3D 애니메이션 DVD, 놀이북을 포함하여 볼링, 요가, 모래놀이 등 15종의 놀이 키트를 함께 구성했다.

놀이 키트는 그림책 속 이야기를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놀이를 통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영어에 친근하게 다가가도록 독려한다.

또한 아이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화려한 영상과 수준 높은 애니메이션 기술로 무장한 3D 애니메이션 DVD를 제작하여 높은 학습 몰입도를 기대할 수 있다.

이밖에 대화체 영어 문장을 활용하여 실생활 영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하도록 도와주며 기존 튼튼영어의 '스마트튼튼' 애플리케이션과 영사기 '드림씨어터', 전자펜 '토킹리틀드래곤'으로도 학습 가능 하도록했다.

한편 출시 기념으로 선착순 500명에게 '규리앤프렌즈' 캐릭터인형 6종 세트(8만원 상당)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