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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아니 벌써…4월 때 이른 팥빙수 전쟁 시작



꽃샘추위가 무색하게 한 낮엔 완연한 봄날씨가 계속되자 4월부터 때 이른 팥빙수 전쟁이 시작됐다.

롯데리아가 1일 출시한 '웰빙 팥빙수'(4000원)는 다양한 곡물과 견과류를 혼합한 그래놀라와 상큼한 크랜베리 토핑으로 풍성한 맛을 자랑한다. 그래놀라의 오독오독한 식감과 붉은 색으로 식욕을 돋우는 크랜베리로 맛과 멋, 영양을 동시에 잡은 디저트 메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앞서 파리바게뜨는 '옛날옛날 콩떡빙수'(4000원)를 지난달 말에 출시하고 추억의 입맛 사로잡기에 나섰다. 강원도ㆍ지리산 등 청정지역 지하 암반수를 얼린 돌얼음에 검정콩이 들어간 국내산 찹쌀 인절미와 통단팥 등 가장 기본적인 토핑을 사용해 깔끔한 맛으로 향수를 자극한다는 전략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른 더위에 대비해 빙수 출시를 서둘렀다"면서 "불황에 마음까지 힐링할 수 있도록 제과점 빙수만의 추억에 빠져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