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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핫포토: '원더풀 마마' 정유미 '화보야? 현장 사진이야?'



정유미가 화보처럼 아름다운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15일부터 7박8일간 필리핀 세부에서 SBS 새 주말극 '원더풀 마마'를 촬영한 그는 현장에서 흰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촬영 관계자는 "미모도 돋보였지만 특히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귀띔했다. 3일부터 방송될 이 드라마에서 윤복희(배종옥)의 장녀이자 디자이너인 고영채 역을 연기한다.

▶ 세부의 따사로운 햇살도 자신의 미모는 가리지 못한다는 듯한 포즈, 참으로 인상적입니다./탁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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