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가수 겸 MC 박상규 뇌졸증 투병 중 사망, 향년 71세

가수 겸 MC 박상규가 뇌졸중 투병 중 사망했다. 향년 71세.

1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따르면 박상규는 이날 오전 지병이었던 뇌졸중을 끝내 이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고인은 1963년 KBS 1기 전속가수로 데뷔했으며, 이후 1970년대 '조약돌', '친구야 친구' 등으로 인기를 끌었다. 1990년대까지 라디오 DJ, 예능 프로그램 MC로 활약했지만 뇌졸중이 발병하면서 방송활동을 쉬었다.

고인의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슬프고 가슴아프다" "가슴 한 켠이 막혀온 것 같다" "90년대 나와 함께 했던 영웅이 사라지다니 고통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