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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정경미 문자 '오빠 나 임신했어'...윤형빈 반응 눈길



만우절 정경미가 윤형빈에게 보낸 문자가 공개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정경미는 최근 스토리온 '미라클 스토리,탄생' 공개 녹화 도중 윤형빈에게 "오빠 나 임신했어. 선물로 뭐 해 줄거야?"라는 장난 문자를 보냈다.

이에 윤형빈은 "진짜야? 진정? 정말로? 아하..."라는 당황한 기색 담긴 답문을 보내 스튜디오를 웃음 바라로 만들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형빈 반응에 배꼽 빠지는 줄 알았다" "정경미 윤형빈한테 조금 섭섭하겠는걸" "혹시 문자 반응 때문에 두 사람 부부싸움 하는 거 아닌가" "윤형빈 갑작스러운 아내 임신 소식에 앞이 깜깜할 수도 있겠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