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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코스피, 외국인 '팔자'+관망세에 2000선 밑으로…NHN 상승

1일 NHN이 이틀째 강세를 보였다. 전 거래일보다 1만7000원(6.14%) 오른 29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계인 CS증권, 메릴린치가 매수 상위창구에 올라 매수주문을 냈다.

장중 한때 29만5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NHN은 개별 기사 중심의 뉴스캐스트를 폐지하고 언론사를 선택할 수 있는 뉴스스탠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코스피는 엿새 만에 하락세로 돌아서 하루 만에 1990선으로 다시 내려왔다.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물량이 나온 가운데 중국 제조업 지표도 예상치를 밑돌자 짙은 관망장세를 나타냈다. 거래대금도 3조원에 미치지 못했다.

이날 오후 5시 예정된 새 정부의 종합부동산대책 발표를 앞두고 건설주 등은 소폭 올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2004.89)보다 8.90포인트(0.44%) 하락한 1995.99에 거래를 마감했다.

장초반 기관의 '팔자'에 약세를 보이다가 외국인도 순매도세로 돌아서면서 낙폭을 확대했다.

외국인이 570억원어치 팔아치우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548억원, 45억원어치 사들였다.

프로그램 매매로는 차익으로 98억원 유입되고 비차익으로 98억원 빠져나갔다.

이날 상한가 7개 포함 321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2개로 488개 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은 82개다.

거래량은 2억6457만주를 기록하고 거래대금은 2조5779억원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555.02)보다 1.05포인트(0.19%) 하락한 553.97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3억원, 168억원어치 팔아치우고 개인은 336억원 매수 우위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1111.10원)보다 3.70원(0.33%) 오른 1114.8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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