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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잇몸병 원인균 잡는 치약 나왔다



애경이 국내 최초로 진지발리스균을 억제시키는 기능성 치약 '2080 진지발리스 프로젝트K'(100g, 7900원)를 출시했다.

진지발리스균은 치아와 잇몸 사이에 서식하는 혐기성 세균으로 잇몸을 붓게 하고 출혈을 일으킨다. 통증이 없어 방치되기 쉽지만, 놔두면 치은염과 치주염으로 발전할 수 있어 초기에 성장을 억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애경 중앙연구소가 독자 개발한 향균물질 징코빌로바를 함유한 이번 신제품을 8주간 사용하면 진지발리스균이 99.2%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애경 관계자는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9명은 잇몸질환 경험이 있으며, 성인의 70%는 현재 잇몸질환 보유자일 가능성이 높다"며 "생각보다 심각한 국민병이지만 예방과 관리에 소홀히 하기 쉬워 평소 꾸준한 관리와 예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