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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대성·GD 연타석 일본 솔로 데뷔



빅뱅의 대성과 지드래곤이 솔로로 연이어 일본을 강타한다.

지난달 11일 일본에서 솔로 데뷔 앨범을 발표한 대성은 지난달 30~31일 부도칸에서 연달아 단독 콘서트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데뷔 앨범을 오리콘 주간차트 2위에 올려놓았던 대성은 이번 공연으로 이틀간 2만4000여 명을 불러모아 막강한 인기를 확인했다.

대성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라이브 콘서트를 만들고 싶다는 콘셉트로 이번 공연을 진행했으며 총 21곡을 열창했다. 이번 콘서트에서 일본 뮤지션과 밴드 라이브 연주를 선사하며 현지 공연 시장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대성은 고베 월드기념홀과 도쿄 부도칸 등 2개 지역에서 4회 공연을 열 계획이었지만 공연 관람 신청이 폭주해 일본 투어를 대폭 확대했다. 전국 19개 지역에서 25회 공연하며 총 10만2000명을 동원할 것으로 전망된다.

팀의 리더인 지드래곤은 8월 14일 일본에서 솔로 데뷔 앨범을 발표한다. 2009년 8월과 지난해 9월 국내에서 두 차례 솔로 앨범을 발표한 그는 각종 시상식에서 수상하며 솔로로 이미 탄탄한 입지를 다져 일본 음악계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드래곤은 데뷔에 앞서 한국 솔로 가수로는 최초로 일본 4대 돔 투어를 개최해 총 36만1000명을 동원할 예정이라 화끈한 바람몰이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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