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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판매 봄바람 부나... 트랙스, 아반떼 인기에 모처럼 증가

봄을 맞아 국산차 판매도 서서히 기지개를 켜고 있다. 현대차의 준중형 세단 '아반떼', 한국지엠의 소형 SUV '트랙스'가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1일 현대차·기아차·한국지엠·르노삼성차 등 국내 완성차 업체에 따르면 지난달 내수·해외 총 판매대수는 72만5661대로 지난해 동기의 72만4623대보다 0.1% 늘어났다. 2월(65만640대)에 비해서는 11.5% 신장했다.

지난달 내수시장 점유율을 보면 현대차가 47.4%로 가장 높았고 기아차(33.4%), 한국지엠(11.0%), 쌍용차(4.2%), 르노삼성(4.0%) 등의 순이었다.

현대차는 지난해보다 0.1% 증가한 5만6056대를 팔았다. 현대차의 아반떼는 판매대수 8346대로 '베스트셀링카' 자리를 차지했다.

기아차는 3만9500대로 6.1% 감소했다. 그러나 한국지엠 판매대수는 1만2968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9973대)보다 30.0% 증가했다. 신차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트랙스의 인기몰이 덕분이라고 한국지엠은 설명했다.

완성차 업계의 3월 총 해외판매는 60만7444대로 지난해 동기(60만4448대)보다 0.5%, 전월보다는 9.9% 신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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