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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원IC~반포IC 오후 6~7시 최대 정체

서울의 도시고속도로 중 경부고속도로 잠원IC에서 반포IC까지 구간이 평일 오후 6~7시 최대 정체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도시고속도로 교통량과 통행속도는 전년 보다 0.1%, 0.5% 늘었다.

하루 중 가장 많은 차량이 지나는 곳은 강변북로였으며 뒤이어 올림픽대로, 경부고속도로 시내구간 순이었다.

동부간선 남부구간, 내부순환, 북부간선도로와 올림픽대로는 연평균 시속 60㎞ 이상이었다.

경부고속도로 시내구간은 시속 44.5㎞의 평균 통행 속도로 전년대비 7.2% 빨라졌지만 다른 도로에 비해 여전히 느렸다.

강변북로, 올림픽대로는 월별로는 여름철 우기인 8월과 한가위가 낀 9월이 가장 저속을 기록했다.

내부순환로의 경우 도로 결빙 등의 영향으로 12월에 가장 많이 정체됐다.

강변북로 난지IC→성산대교, 동부간선도로 군자교→성동JC, 올림픽대로 여의상류→한강대교 구간은 오전 7~9시 통행속도가 가장 느렸다.

내부순환로는 오후 6~8시 홍은→홍지문, 북부간선도로는 오전 7~9시 월릉JC→묵동IC, 경부고속도로(시내구간)는 오후 6~7시 잠원IC→반포IC 구간에서 정체가 가장 심했다.

특히 경부고속도로 잠원IC→반포IC 구간은 평일 오전 7시~오후 7시 시속 30㎞ 이하의 정체가 지속되고 오후 6~7시에는 17㎞ 이하였다.

도시고속도로별로 평일 교통량은 올림픽대로 동작→한강(13만9000대) 구간이 가장 많았으며 뒤이어 동부간선도로 성수JC→성동JC(13만9000대), 경부고속도로(시내구간) 서초IC→양재IC(12만4000대), 내부순환로 정릉→국민대(9만5000대), 북부간선도로 신내IC→묵동IC(6만6000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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