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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플러스 꿈나래 통장' 대상 865가구 선정

저소득층의 자산형성을 돕는 '희망플러스 꿈나래 통장' 대상 865가구가 추가 선정됐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21일부터 올해 1월18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통장 참가신청을 받아 2527명 중 희망플러스 통장 419명, 꿈나래 통장 446명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쟁률은 1차 서류심사 2.5대 1, 2차 면접심사 1.1대 1을 기록했다.

희망플러스 통장은 월 5만~20만원 범위 내에서 3년간 적립하면 시와 민간후원기관의 매칭을 통해 총 적립금의 50~100%의 창업자금, 주거비용 등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꿈나래통장은 월 3만~10만원 범위로 3~5년의 만기를 설정하고 매달 적립하면 총 적립금의 50~100% 자녀 교육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통장 개설 가구를 상대로 금융·재무컨설팅 등 각종 부가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865명의 대상자는 13~14일 통장약정을 통해 이달부터 저축을 시작한다.

한편 시는 올 하반기 각 자치구를 통해 1500여 가구의 신규 통장 가입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김경호 시 복지건강실장은 "2009년 시작해 이번에 9차 대상자를 모집했다"며 "희망플러스·꿈나래 통장이 저소득층의 빈곤대물림을 방지하는 토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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