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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마이클 패스벤더의 전라 열연 빛나는 '셰임' 다음달 국내 지각개봉



할리우드 섹시가이 마이클 패스벤더에게 2011년 제68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안겨준 문제작 '셰임'이 다음달 9일 국내에서 지각 개봉된다.

섹스 중독에 시달리는 뉴요커 남성의 수치심과 비밀을 파헤치는 이 영화는 '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 등으로 잘 알려진 패스벤더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전라 열연을 펼쳐 베니스에서 공개됐을 당시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