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영화 '런닝맨' 전국 시사회로 흥행 질주 예고

▲ 신하균(오른쪽)과 이민호가 미소와 하트 모양 손 동작으로 관객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영화 '런닝맨'이 성황리에 펼쳐진 전국 시사회로 흥행 질주를 예고했다.

2일 홍보사인 퍼스트룩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성신여대 시사회를 시작으로 부산·대구·서울에서 열린 '런닝맨' 시사회는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로 마치 콘서트장을 방불케 했다.

살인 용의자로 의심받는 철부지 아빠와 조숙한 고교생 아들로 호흡을 맞춘 신하균과 이민호는 가는 곳마다 환호를 자아냈다. 특히 성신여대에서는 귀여운 애교 퍼레이드로 봄맞이에 한창인 여대생들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았다.

부산과 대구 시사회는 허당 형사 역의 김상호와 열혈 삼류 기자 역의 조은지까지 주요 출연진 모두가 나섰다.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전국구 스타의 자리를 거머쥔 김상호는 특유의 구수한 입담을 과시하며 중장년층 관객들을 사로잡았고, 조은지는 소문난 패셔니스타답게 톡톡 튀는 옷차림으로 남심을 홀렸다.

한편 VIP 시사회를 찾은 동료 배우들의 '강추' 릴레이도 화제다. 차태현·박해일·강혜정·류덕환·류현경·김소현·김유정·조안 등은 아낌없는 칭찬으로 흥행 예감을 거들었다.

퍼스트룩 측은 "대구 동성로에선 신하균 등 출연진이 수많은 인파에 둘러싸여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되는 등 해프닝이 빚어지기도 했다"고 귀띔했다. 4일 개봉.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