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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크롬 파이어폭스에서도 은행 거래할 수 있다

크롬, 파이어폭스와 같은 최신 브라우저에서도 은행거래를 빠르게 할 수 있다.

이스트소프트의 자회사 줌인터넷이 국내 인터넷 환경에 맞게 빠른 웹서핑을 할 수 있으면서 액티브 엑스(Active X)도 지원하는 윈도용 '스윙 브라우저' 베타2버전을 2일 출시했다.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 수준의 초고속 인터넷 망을 구비하고 있지만, 상당 수가 여전히 속도가 느린 오래된 버전의 인터넷 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오래된 버전의 브라우저는 HTML5와 같이 빠르게 진보하는 인터넷 관련 기술 적용이 최신 브라우저에 비해 늦기 때문에 웹사이트에 접속하는 속도가 느려질 수 있다.

그럼에도 국내에서는 구글의 크롬이나 모질라의 파이어폭스와 같이 해외에서 잘 알려진 최신의 브라우저를 사용하기가 쉽지 않다. 그 이유는 상당 수의 정부기관, 금융권의 웹사이트나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할 때 특정 브라우저에서만 사용되는 액티브 엑스가 설치돼야 하기 때문이다.

'스윙 브라우저'는 접속한 웹사이트가 웹 표준에 최적화된 경우, 빠른 속도로 웹서핑을 가능하게 하는 '스피드모드'로 동작하고, 인터넷뱅킹이나 온라인쇼핑몰과 같이 엑티브 엑스가 필요한 웹사이트에서는 '일반모드'로 자동 전환돼 쾌적하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PC 버전뿐 아니라 안드로이드·아이폰 등을 지원하는 모바일 버전까지 함께 출시돼 모바일에서도 동일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스윙 브라우저 공식 홈페이지(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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