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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인피니트도 '음반 재활용' 트렌드 동참



그룹 인피니트가 '음악 재활용' 열풍에 동참했다.

인피니트는 지난달 25일 발표한 네 번째 미니앨범 '뉴 첼린지'를 음반판매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의 주간차트 1위를 기록한 것과 동시에 지난해 5월 출시한 세 번째 미니앨범 '인피니타이즈'를 2위에 올려놓았다.

특히 '인피니타이즈'는 11개월이나 지난 앨범임에도 한 주 동안 1만2000장이 팔려 다른 가수들의 신보 판매량을 압도했다. 지난달 25일에는 리더 김성규의 솔로 앨범과 유닛인 인피니트H의 앨범을 포함한 과거에 출시한 모든 앨범이 실시간 판매 순위 1~6위에 오르는 기현상이 벌어지기도 했다.

음반들의 동시다발적인 인기는 팬들이 새 앨범과 함께 과거 앨범을 패키지로 구매하면서 벌어진 결과다. 그러나 '인피니타이즈'는 이후에도 판매량이 줄지 않아 팬덤을 넘어 폭넓은 팬층으로부터 고르게 인기를 얻고 있음을 입증했다.

한 가요계 관계자는 "버스커버스커의 1년 전 노래가 계절적 요인으로 다시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는 것과는 다른 현상이다. 아이돌 그룹이지만 트렌드를 따르기보다 기본에 충실한 음악을 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한편 새 앨범은 한터차트에서 실시간·일간·주간차트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