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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갑' 패션이란 이런 것…김혜수 스타일 '완판'조짐



최근 논문 표절로 물의를 빚은 배우 김혜수가 드라마 속 '슈퍼갑' 패션으로 당당하게 돌아왔다. 김혜수는 1일 첫 방송된 KBS 2TV 월화극 '직장의 신'에서 시크한 오피스 룩을 선보이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극중 슈퍼갑 계약직 미스 김 역을 맡은 그는 특별한 액세서리 없이 블랙·브라운 컬러의 매니시 슈트로 이지적인 전문직 여성의 이미지를 연출했다.

특히 김혜수의 오피스 룩을 더욱 돋보이게 한 브리프 케이스는 닥스 액세서리에서 출시한 남녀공용 아이템인 '리치몬드 브리프 케이스'로 성별을 초월한 슈퍼 갑 캐릭터를 확실하게 부각시켰다.

방송 직후 '직장의 신' 연관 검색어에는 김혜수 스타일·김혜수 가방이 오르면서 '완판녀' 김혜수의 드라마 속 패션에 대한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이 드러났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