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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지하철 방풍문 효과 쏠쏠하네

지난해 서울시내 각 지하철역사에 방풍문을 설치해 에너지절감 효과가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해 26곳의 지하철역사에 방풍문을 설치해 운영한 결과, 냉난방효율 상승과 전력사용량 저감 등의 효과를 얻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방풍문 설치 전과 후를 비교해보면 1월 첫째 주 실내온도 차이가 10℃ 이상으로 컸다.

9호선의 경우 지난해 전력사용량이 저년도 8월에 비해 30.6%(336Mwh) 줄었다.

이에 따라 시는 지하철 운영기관과 협의해 기존 역사에도 방풍문 설치를 확대할 방침이다.

현재 공사 중인 9호선 연장구간과 우이~신설 경전철 구간에도 모두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