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류시원 "전처 부부싸움 녹취해 고소"



한류스타 류시원이 전 부인 협박 피소와 관련해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나섰다.

류시원 소속사는 2일 "현재 이혼 소송 중인 상대방이 결혼생활 중 부부싸움을 의도적으로 유도, 녹취해 경찰에 일방 고소한 사안"이라며 "2~3년 전 부부싸움 중에 대화를 몰래 녹취한 것을 지금 고소한 것으로, 이혼소송을 유리하게 풀어보려는 의도된 악의적인 행동"이라고 주장했다.

류시원과 이혼한 전 부인 조모씨는 류시원이 자신을 협박했다며 2월 말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는 8개월 만인 23일 이혼 소종 조정을 앞두고 벌어진 일이라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류시원 측은 "이혼 원인 등에 대해 할 말은 많지만 딸의 장래를 고려해 대외적으로는 언급을 삼가한다는 입장은 변함이 없다"며 "언론을 통한 유리한 여론몰이나 단순무마를 위한 합의보다는 법정에서 끝까지 원인과 책임에 대해 대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