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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남극기지서 미술 전시회 눈길



최근 러시아 남극 기지에서 화가 파블로 미할로프의 미술 전시회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미할로프는 몇 차례나 세계 일주에 참가해 유명인사가 된 인물이다. 1820년 미하일 라자레프와 파비안 고틀리프 폰 벨링스하우젠이 남극을 발견할 당시 러시아 탐험대원으로 함께 참여하기도 했다.

러시아 페테르부르크 '루스키 무제이' 박물관의 블라디미르 구세프 관장은 "당시에는 사진기와 촬영 기기가 마땅치 않아 화가들은 반드시 탐험대에 동참해 그림을 그려야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미할코프가 남극 대륙을 발견하고 최초로 그린 남극 관련 그림들을 볼 수 있다"며 "특히 최초로 남극을 그린 미할로프의 전시회가 러시아 남극 기지에서 개최돼 세계 무대에 러시아의 위상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안나 감지코바 기자·정리=조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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