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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박 대통령, 첫 외교안보장관회의 긴급 소집

취임 후 처음으로 주재한 외교안보장관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현재 우리 안보상황이 매우 엄중하다"며 북한의 도발 위협에 대한 철저한 대응을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2일 외교안보라인 장관을 긴급 소집해 회의를 열고 "튼튼한 안보가 전제돼야 국민이 생업에 전념할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어 "북한 도발시 강력하게 응징하는 것은 필수지만 그보다는 강력한 외교적·군사적 억지력을 통해 북한이 감히 도발할 생각을 갖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외교안보 부서들은 현 상황에 대한 냉철한 인식을 토대로 만반의 대응체제를 갖춰달라"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애초 이날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었다. 외교안보장관회의는 업무보고 일정을 미루며 긴급 소집한 것으로 북한의 도발에 적극 대처하는 정부의 모습을 강조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