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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북한/한반도

개성공단기업협회 긴급 비상대책 논의

개성공단기업협회가 3일 개성공단 출입 차질과 관련해 긴급 임원회의를 소집한다.

협회 관계자는 "전국의 협회 임원을 비상 소집해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북한의 갑작스런 개선공단 입경 금지로 현재 공단으로 들어가야 할 자재나 부식 반입도 발이 묶인 상태다.

장기적으로 일부 공장은 자재 부족으로 공장 가동이 중단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이날 개성공단으로 484명이 들어가고 446명이 귀환할 예정이었다. 현재 개성공단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861명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