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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데뷔 1000일 걸스데이 "명동에서 프리허그 해요"

아이돌 그룹 걸스데이가 3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서 프리허그 이벤트를 하기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



아이돌 그룹 걸스데이가 데뷔 1000일을 맞아 3일 오후 서울 명동에서 프리허그 이벤트를 열었다.

걸스데이는 지난달 14일 첫 정규앨범 '기대'로 2년 8개월만에 컴백했다. 당시 걸스데이는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면 서울 명동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아직 방송에서 1위를 하진 못했지만 데뷔 1000일을 맞아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프리허그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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