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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근로자 10명중 8명은 법정근로시간 초과

근로자들이 법정근로시간인 주 40시간 이하로 일하는 비율은 17.6%에 그쳤다.

3일 한국노총이 조합원 58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주당 근로시간 실태에 따르면 근로자 10명 중 8명꼴로 법정근로시간을 초과해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당 근로시간이 40~45시간이라고 응답한 근로자가 205명(34.9%)로 가장 많았고, 50시간 이상은 151명(25.7%), 40~50시간 119명(20.3%) 순으로 조사됐다.

희망 근로시간을 묻는 설문에는 36~40시간이 49.1%로 가장 선호받았으며 40~45시간은 32.5%, 35시간 이하 14.7%, 45시간 이상 3.1% 순이었다.

월 급여 수준은 200만~250만원이 24.4%로 최다였고, 250만~300만원은 18.4%, 300만~350만원은 12.9%를 차지했다.

100만~150만원의 경우는 8%, 500만원 이상은 3.1%에 불과했다.

희망 급여수준으로는 400만~500만원(32%), 500만~600만원(23%), 300만~400만원(22.3%), 600만~700만원(9%) 순으로 답했다. 700만원 이상이라는 답은 8%, 200만~300만원 이라는 답은 5.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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