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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극/뮤지컬

마스크 연극 '소라별 이야기' 연장 공연 돌입

▲ 소라별 이야기



섬세한 몸짓으로 마음을 울리는 마스크 연극 '소라별 이야기'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연장 공연에 들어갔다.

할아버지의 아름다운 어린 시절 추억을 담은 이 작품은 개구장이 4총사가 무대 위에서 펼치는 질펀한 놀이를 통해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친구의 소중함을 일깨워 준다.

별다른 무대 장치 없이 움직임에 능한 배우들이 객석과 무대를 쉴새 없이 넘나들며 아이들의 짧지만 순수하고 아름다웠던 기억들을 한 폭의 동화처럼 펼쳐낸다.

지난해 독일에서 열린 신체연극축제에 초청되고, 포항 바다 국제공연예술제에서 프린지 선정작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연장 공연에는 SBS 주말극 '내사랑 나비부인'에서 목수정 역을 맡고 있는 배우 차수연이 합류했다. 세실극장에서 공연 중이다. 문의: 02)742-7601/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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