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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시의회 '자기주도형 독서지도 프로그램' 6월부터 개설

서울시의회가 6월부터 저소득층 자녀 3000명을 대상으로 '자기주도형 독서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인호(민주통합당·동대문 3) 시의회 재정경제위원장은 청소년들의 기초학습 능력 배양과 논리적 사고 형성을 돕기 위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독서지도 서비스'를 보급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책을 선별해주고, 진도 관리, 질의응답 및 성과 측정을 독서매니저와 함께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로 제공한다.

또 독서는 물론 일상에서의 고민이나 진로 상담을 진행하는 멘토사업과 병행한다.

김 위원장은 "부모의 소득격차가 교육격차로 이어지는 악순환 고리를 끊기 위해 기초부터 책을 통해 학습동기와 자신감을 불어넣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며 "사회적 배려 계층 학생들에게 학습능력 향상과 건전한 인격 형성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