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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임창정 결혼 7년만에 파경 위기



가수 겸 연기자 임창정이 결혼 7년만에 파경 위기를 맞았다.

임창정은 이달초 서울가정법원에서 아내 김 모씨를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서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인 불화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임창정과 프로골퍼 출신인 아내는 2006년 결혼해 현재 삼형제를 키우고 있다. 지난해 영화 '공모자들' 개봉 당시 임창정은 "넷째로 딸을 낳을 것"이라며 애정을 과시한 적이 있어, 이번 소식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