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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아이사랑 부모 모니터링단' 250여 명 모집

학부모와 보육전문가로 구성될 '아이사랑 부모 모니터링단' 250여 명을 10일까지 모집한다.

서울시는 어린이집 보육환경을 살피고 개선하기 위한 모니터링단을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모니터링단은 학부모와 전문가가 2인 1조로 어린이집을 찾아가 급식, 위생, 안전 및 건강관리 등을 살피게 된다.

각 자치구별로 10명씩 총 250여 명으로 이뤄지며 2000여 개 어린이집의 식단표, 조리, 영양상태를 비롯해 예방접종 및 응급상황 대처, 통학차량 관리, 청결상태 유지 등 다양한 항목을 체크할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 (ww.seoulwomen.or.kr)에서 참여 신청서를 내려받아 e메일(star0731@seoulwomen.or.kr)이나 우편으로 개인 소개서, 증명서를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최종 모니터링단에 선정되면 소정의 활동수당(보건복지부 기준에 준함)을 지원받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