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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키워볼까' 식목일 맞이 오픈마켓 초록바람



식목일을 앞두고 온라인 쇼핑몰의 원예 상품 구매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G마켓은 3월 씨앗과 묘목 판매량이 전월 대비 255% 늘었다고 4일 밝혔다. 조경수와 유실수 묘목의 판매량은 7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채소씨앗 판매는 263% 늘었다.

옥션에서도 같은 기간 묘목 판매량이 5배 증가했고 씨앗과 흙·화분을 한번에 살 수 있는 '텃밭세트'의 판매량은 150% 증가했다.

대형품종보다는 실내에서 키울 수 있는 소형품종이 인기이며 그중에서도 블루데이지·페트리 선인장 등 관상용 식물이 많이팔린다고 옥션 측은 덧붙였다.

11번가는 킹벤자민·금전수 등 공기정화식물과 파리지옥·사라세니아 벌레퇴치식물의 매출이 50% 이상 증가했다. 레드치커리와 적양배추 등 식용식물 매출도 45%늘었다.

11번가 관계자는 "봄철 황사와 가습기 세정제로 인한 위험성 논란으로 공기 정화식물 수요가 늘어난 것 같다"며 "경제적 문제로 실내 텃밭을 가꾸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식용식물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