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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 어린이집 이용자 93%는 0~2세 영아

무상보육 확대에 따라 서울시내 어린이집 이용률이 2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어린이집 이용자의 93%가 0~2세 영아였다.

서울시는 지난해 서울의 영유아(0~5세) 중 어린이집에 다니는 어린이는 23만9335명으로 전년대비 2만4472명(11.4%) 늘었다고 4일 밝혔다.

증가 인원 중 93%에 해당하는 2만2679명은 정책의 수혜 대상자인 0~2세 영아였다. 이는 무상보육이 시행되지 않은 전년보다 20% 증가한 수치다.

시 전체 영아를 기준으로 어린이집에 다니는 비율은 무상보육 전 44%였지만 무상보육 실시 후에는 전체 25만6528명 중 13만4174명으로 52%에 달했다.

지난해 말 현재 어린이집은 전년대비 433곳 늘어난 6538곳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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