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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조인성 직접 지은 쌍둥이 집 화제 "누구랑 살까?"



조인성이 가족을 위해 지은 쌍둥이 집이 화제다.

4일 여성중앙에 따르면 조인성은 2010년 방이동 자신의 옆집을 사들여 허문 뒤 두 번째 집을 지어 지난 1월 완공했다.

쌍둥이처럼 지어진 이 건물은 겉으로는 하나로 연결된 것처럼 보이지만 내부는 독립된 공간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쌍둥이집 중 원래 살던 집은 부모님과 동생의 공간, 새 집은 조인성이 쓰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조인성의 집은 1층 마당과 응접실, 2·3층의 개인 공간 등 복층 구조로 이뤄졌다. 이 곳은 배우 소지섭 등 친하게 지내는 연예인이 놀러 오는 등 연예계 사랑방 역할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