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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시교육청, 정수장학회 김삼천 이사장 임원 승인

서울시교육청은 4일 정수장학회 김삼천(64) 신임 이사장에 대해 승인했다.

시교육청은 1일 정수장학회가 김 신임 이사장에 대한 임원 승인신청을 접수했으며 신원조회를 통해 결격 사유가 없음을 확인하고 승인했다고 밝혔다.

대구 출신인 김 이사장은 영남대 화학공학과, 서강대 경영대학원 석사 과정을 거쳤으며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정수장학회 장학생 출신 인사 모임인 상청회 회장을 지냈다.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는 박근혜 대통령이 이사장을 지낸 한국문화재단의 감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