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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기업인들과 문정.마곡지구 매각촉진 간담회

박원순 서울시장이 마곡·문정지구 택지매각과 관련 기업인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에서 다양한 애로사항이 터져나왔다.

박 시장은 4일 오후 강남구 개포동 SH공사 교육실에서 20여 명의 기업인들과 '마곡·문정지구 매각 촉진방안 간담회'를 갖고 의견을 나눴다.

업체 관계자들은 부지 매입 단위가 너무 크다는 의견을 내놨다.

중소기업 관계자들은 부지 매입 후 연구단지 50% 이상 확보 의무의 이행이 어렵다는 목소리를 냈다.

중소기업을 경영하는 김도균씨도 "부지 가격보다 연구단지 50%를 채우는 게 힘들어 포기하는 사례가 많다"며 "입주 중소기업 직원에 대한 주택 특별분양을 검토해달라"고 요구했다.

문정지구에 부지를 매입했다는 안순철 안앤파트너스 대표도 "큰 땅의 심의를 거쳤는데 사업승인을 못받아 연체료가 발생하고 있다"며 "큰 땅을 나눠 파는 게 더 낫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박양식 에스오일 부장은 "예전에 조성원가 수준으로 부지를 공급하겠다고 했다가 최근 20% 이상을 기부채납해야 한다고 바뀌었다"면서 "불확실성 때문에 기업들이 선뜻 투자에 나서기가 어렵다"고 호소했다.

토지공급 방식에 대한 아쉬움도 흘러나왔다.

김해영 삼성물산 상무는 "최고가 입찰 방식의 공급방식으로 입찰에서 떨어졌다"며 "사업수행 능력을 종합 평가해 낙찰자를 선정하는 토지리턴제를 도입해달라"고 제안했다.

이같은 목소리에 대해 박 시장은 "택지매각 활성화를 위해 오늘 나온 말씀들을 잘 정리하겠다"며 "한 달 뒤 다시 간담회와 발표회를 열겠다"고 호응했다.

이종수 SH공사 사장은 "상담부터 인허가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검토 중"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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