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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비싼 진공청소기 제 값 못해

비싼 외제 진공청소기들이 제 값을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소비자원이 4일 발표한 진공청소기 비교 분석 결과에 따르면 삼성전자(VC331LWDCUD)제품은 13만원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최대 흡입력 414W를 기록해 높은 효율성을 자랑했다. 반면 고가 제품인 영국 다이슨(DC37)과 독일 지멘스(VSZ61240) 등은 최대 흡입력이 300W에 못 미쳤다. 소비자원 조경록 기계전기팀장은 "가격이 비싸다고 성능이 뛰어난 것은 아니므로 제품 구매시 흡입력과 에너지효율을 꼼꼼히 따져봐야한다"고 조언했다. /권보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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