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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JYJ, 도쿄돔서 유창한 일본어 실력 뽐내 눈길



JYJ가 4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라이브 콘서트 '2013 JYJ 콘서트 인 도쿄돔 - 더 리턴 오브 더 JYJ'에서 일본어를 유창하게 구사해 눈길을 끌었다.

약 세 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공연에서 김재중·김준수·박유천 등 세 명의 멤버들은 노래가 끝날 때마다 일본어로 막힘없이 자연스럽게 소감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특히 일본 드라마에도 출연했던 김재중은 "여러분, 즐기고 있나요? 지금부터는 준수타임입니다. 제가 '지금부터는'이라고 하면 여러분은 '준수타임'이라고 하세요"라고 팬들에게 요청하기도 하고, "지난 4년의 시간이 너무 힘들었고 두려웠지만, 우리들을 믿어주는 여러분이 있는 한 열심히 하겠다"고 마음 속의 말들을 쏟아내기도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